검사 개요

• 구직자가 취업을 위해 필요한 심리적·행동적 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파악하는 검사
• 기관(학교)에서는 검사결과를 직업준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데, 심층적인 평가를 실시하거나 향후의 서비스 제공방향을 결정할 때 본 검사자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.
• 본 검사는 일본에서 개발한 검사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번안하여 직업상담 과정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.
• 구직자가 직접 검사를 실시하기보다는 상담원, 교사, 보호자 등이 직업상담시 활용하기 위하여 개발된 검사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
검사의 구성

검사 대상

• 구직 장애인
•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으로 상담원, 교사, 보호자 등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검사 전 주의사항

1. 본 검사를 실시하는 제한시간은 없으며 30분정도 소요됩니다.
2. 기관에서 실시하는 경우에는 면대면 검사 실시 후 결과처리용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.(홈페이지에서는 30분이상 소요시 오류발생빈도가 높아집니다)

검사 방법

1. 본 검사는 본인이 직접 응답하여 검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, 필요시에는 부모나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응답할 수 있습니다
2. 재활기관(특수학교)의 진로담당자, 평가사의 도움을 받아 검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, 검사실시자는 검사실시전에 질문내용을 모두 숙지하되 면담 및 관찰을 통해 가장 유사한 답에 응답하시기 바랍니다.

검사 활용

• 검사결과는 [준비됨], [일부 준비됨], [준비부족], [준비안됨] 단계로 구분하여 표시됩니다.
• 본 검사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준비수준을 파악하고 세부 항목별로 직업준비가 필요한 영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• 이를 통해 향후의 재활방향, 세부적인 교육훈련 내용을 결정짓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• 본 검사의 결과는 단지 해당점수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며 인간관계, 물리적 환경, 지역의 사회자원, 산업고용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. 또한 자기이해, 주변인에 대한 인식, 직업에 대한 동기 등 심리적인 직업준비정도를 반영하여 판단하시기 바랍니다.